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코토바 유진 (문단 편집) == 특징 및 대인관계 == 작중 모든 인물에게 [[존댓말 캐릭터|존댓말을 쓴다]]. 심지어 딸 [[미코토바 스사토]]에게도.[* 단, 호칭은 お前이다.] 그런 말투에 맞게 전반적으로 친절한 사람. [[무라사메 하오리]]는 의학부 소속 학생으로 유진의 지도학생이다. [[존 왓슨(대역전재판)|존 왓슨]] 교수는 영국 유학 시절 지인이었다. 그게 인연이 되어 4년 전 미코토바 유진이 [[유메이 대학]]으로 초청했다. [[코트니 시스]]와도 영국 유학 시절 알던 사이이지만, 작중에서 그 사실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.[* 그녀의 딸인 마리아 그로이네는 유진이 제1조수고 자신의 엄마인 시스가 2조수였던 것에 불만을 표했다.] 작중에서는 주로 '미코토바'로 지칭된다. 그래서인진 몰라도 딸 미코토바 스사토는 거의 항상 '스사토'로만 지칭된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10년 전 [[프로페서 사건]]과 깊게 얽혀있고, 작중 영국 등장인물과 일본 등장인물을 이어주는 핵심 인물이다. [[아소기 겐신]], [[지고쿠 세이시로]]와는 16년 전 같이 유학을 갔던 친구였다. 10년 전 아소기 겐신이 처형당하고 일본으로 돌아가게 됐다. 아소기 겐신을 끝끝내 도와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당시 13살 즈음이던 [[아소기 카즈마]]에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고, 맥락상 언젠가부터는 데려다 키운 것 같다. 그래서 [[미코토바 스사토]]와 [[아소기 카즈마]]는 남매처럼 알고 지냈었다고. 과거 수많은 사건을 [[아노샤로|홈즈]]와 함께 해결했던 '파트너'는 다름아닌 미코토바였다.[* 아예 '[[아이보|相棒]]'라는 이름의 둘만의 테마곡도 따로 존재한다.] [[아이리스 왓슨]]이 쓴 소설에서 나오는 존 왓슨은 실제로는 미코토바 유진을 가리킨 것.[* 아이리스는 자기 아버지(라고 해 둔 사람)의 기록의 필적이 [[클림트 반직스]]의 해부 기록의 필적과 같고, 해부 기록의 서명을 [[존 왓슨]] 교수가 했기에 소설 인물도 '존 왓슨'이라고 쓴 것이었다. 그러나 해부 기록은 학생이 쓰고 서명만 교수가 한 것이었기에 아이리스의 추리가 빗나갔다. 또한 사건 기록을 남겨놓은 미코토바 유진은 아이리스와 혈연 관계가 아닌데, 친아버지를 숨기기 위해 거짓으로 그렇게 해둔 것이었다.] [[베이커 가]] 221B 바로 그 방에서 같이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유진이 영국에 있던 6년간 같이 사건을 해결했다고 한다. 그 사실을 알고 다시 들으면 매화 시작할 때 나오는 내레이션의 왓슨 목소리가 사실 미코토바 유진의 목소리임을 알 수 있다.[* 더빙이 별로 없는 게임이라서 유진의 목소리를 듣기는 어렵지만 5화 탐정 부분에서 "받아라!" 등으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.] 또한 캐릭터 디자인도 일본 복장일 때는 알기 힘들지만 콧수염에 [[볼러]]와 양복을 갖추면 영락없이 우리가 잘 아는 [[존 왓슨]]의 모습과 같다. 참고로 일본어에는 친구를 뜻하는 단어가 여러개 있는데, 그중에 격식체 단어이자 미코토바의 이름과 동일한 독음인 友人(유진)이라는 단어가 있다. 이름에서부터 이 교수님의 작중 역할을 은연중에 알리고 있던 셈이다. 홈즈와의 추리 극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[[탭댄스]]를 잘 추는 모양. 같이 추리할 때 유진의 탭댄스 동작이 나온다. 그래서 구글에 'みことば ゆうじん' 치면 'みことばゆうじん タップダンス'(미코토바 유진 탭댄스)가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. 엔딩 롤에서도 탭댄스를 추면서 등장. 여담으로 1화 주인공 조력자의 저주를 피해간 거의 유일한 인물이다.[* 대역전재판 1-1의 조력자 [[아소기 카즈마]], [[역전재판]] 1-1의 조력자 [[아야사토 치히로]], [[역전재판 3]] [[아야사토 치히로]]의 조력자 [[카미노기 소류]], [[역전재판 4]] 1화의 조력자 [[가류 키리히토]] 등은 모두 이후 행적이 좋지 못했다.][* 그밖에 2-1화 조력자 [[스즈키 마코]]가 있는데, 마코는 앞에 언급된 인물들보다 사정이 조금 나을 뿐 이쪽 역시 이후 행적이 그리 좋지 못하다. 사건 이후 경찰을 관두고 [[역전의 레시피]]에선 새로 구한 직장에서 또다시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'''또다시 피고인이 되었다.''' 그리고 레스토랑을 관두고 [[역전검사]] 1화 [[역전의 방문자]]에서 검찰청 경비원으로 새로 취직했지만, 이번에도 '''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며''' 에필로그에서는 경비원에서도 해고되었다.] 역전재판 시리즈 중 유일하게 별 사고를 겪지 않고 살아서 엔딩을 맞은 아버지이기도 하다. 유학생 동기 [[아소기 겐신]], [[지고쿠 세이시로]]와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괜찮은 결말을 맞은 편이다. 심지어 관계가 절대 다수가 모진 풍파를 겪은 [[프로페서 사건]]에 상당히 관여한 인물이었음에도 (아무것도 모르는 유학 온 대학원생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) 별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았다. 이러한 괜찮은 결말은 순전히 우연이라기보다는 존 왓슨에 대응되는 캐릭터이기에 [[주인공 보정]]을 받은 것 같기도 하다.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딸에게 사건의 피해자라는 [[패드립]]을 당할 수도 있다(…).[* 아예 이걸 고르면 달성되는 업적도 있다.] 1편에서도 의붓아들이나 다름없는 아소기에게 '미코토바 교수놈'이라고 불렸었는데 불쌍하게도 두 작품 연속 패드립을 당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